그런데 이화영이 ‘전화해준 적 없다고 부인하고 나선 겁니다.
우리는 북한을 포기할 수 없다.지금보다 더욱 강하게 밀고 더욱 세게 끌어당겨야 한다.
그래서 힘을 다해 협상하고 있습니다.북한 비핵화 가능성은 아직 있다.의도적 방치는 북한 비핵화를 더 어렵게 만든다.
그는 먼저 북한의 식량 지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.경제적 압박을 통해 그가 직면하는 구조를 바꾸어야 북한 비핵화의 입구를 찾을 수 있다고 믿었다.
그러면 비핵화를 추동하는 구조도 무너진다.
김병연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장.김현기 순회특파원 겸 도쿄총국장 kim.
국장급 회담과 별도로 고위급 담판도 추진되고 있다 한다.당시만 해도 일본의 독식을 막았다는 평가가 많았다.
끝까지 할 건 해야 하는 법이다.일본이 경제성 없다란 이유를 대고 물러섰던 진짜 이유일 수 있다.